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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2

대구근교카페/ 달성군 한옥 디저트 카페 /카페 묘운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예쁜 한옥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육신사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서 커피한잔 하고 산책하기도 좋아보이네요입구부터 잔디밭과 한옥의 분위기가 너무 평온해보이네요 ㅎㅎ이날 하늘도 맑아서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카페 묘운은 음료를 주문하는 본관, 그리고 사랑채와 충효당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충효당은 5인이상 단체석으로 네이버로 미리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독특한 디저트들이 많아서 인상깊었는데 콘치즈절편이랑 곶감단지, 크림브륄레가 대표메뉴네요 ㅎㅎ 음료와 디저트 모두 가격대는 비싼편인거 같습니다. 카페 내부에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본관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사랑채에 자리잡았답니다. 사랑채는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ㅎㅎ.. 2024. 6. 19.
깔레/보아비스타/싼타 이레네 /뻬드로 우소/산티아고 순례 8일차 ♣ 일자 : 2024년 5월22일(수) ♣ 코스 :  깔레 → 보아비스타 → 산타 이레네 →   뻬드로 우소(약11.5km)호텔 내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 참례 후순례여정을 시작합니다.전망이 참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입니다갈라시아 수호 성인인야고보 성인이 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네요 깔레까지 이동중에그림 같은 차 창밖 풍경을 담아보았어요쭉쭉 뻗은 유칼립투스 나무 숲이 멋져 보입니다.오늘 아침에도  비가 오네요우의를 챙겨 입고 순례여정을 시작합니다.마을 입구에 마중나온건가요?반갑게 맞이해 주네요~수 많은 순례자들의 발자국에 꽃을 담아놓았네요오늘 순례길을 걷는 이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창가에 짝이 맞지않는 신발이지만 정겹네요길 위에 있는 모든 순례자들인 듯 합니다.막 피기 시작한 키 큰 수국이촉촉히 내리는.. 2024. 6. 18.
루고 빨라스 데 레이/멜리데/까스따네다/산티아고 순례 7일차 ♣ 일자 :  2024년 5월 21일 (화) ♣ 코스 : 빨라스 데 레이 →멜리데 → 까스따네다(약15km) 어제의 다소 긴 순례에 부담으로 오늘 순레여정 거리가오꼬또 → 까스따네다로 조정이 되었습니다.빨라스 데 레이 산 따르소 성당에서 미사 참례를 하고 오늘의 순례여정 길을 시작합니다. 오늘 여정의 출발지오꼬또 외곽에 있는 표지석입니다비가 조금 씩 내리지만 오늘도 순례 길을 재촉 해봅니다걷다가 보면 가끔씩 순례자들을 위한시설물 들이 보이기도 합니다사용은 잘 안 할 것 같기는 하지만설치하신 배려에는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자작나무 숲 길을 지나언덕 내리막길 너머에 멜리데 시가지가 보입니다 아르수아 푸렐로스 중세시대 다리가 보이네요저 다리를 건너 멜리데로 갑니다. 멜레데 시내로 들어 가는  들어기는 길입니다까.. 2024. 6. 17.
루고 뽀르토마린/빨리스데레이 / 산티아고순례 6일차 ♣ 일자 :  2024년 05월 20일(월) ♣ 코스 :  뽀로또마린→곤사르 빨라스 데 레이(약 25km 순례)성니콜라스 성당은 12세기 말경에 건축물로 역사가 깊어 보입니다 이 성당에서  많은 순례자들이쉼과  힘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하네요.우리 일행도  미사 참례 후 오늘의 산티아고 순례길를 사직합나다.뽀로또 마린 마을을 지나 다리를 건너 숲으로 이동하면두개의 표지석이 있습니다.산등성이를 넘어가는 길과돌아가지만 완만한 길의 갈래 길에서 완만한 길을 택하고 편안하게 걸어갑니다.들길을 따라서  걷다가 돌을 모아서 만든 작품?신기해서 남겨봅니다순례길을 밝혀주는  태양을 표현한 것 인가?어찌되었든 기운을 얻고 갑니다.산티아고 콤포스텔라까지  81.675km남았음의 표지석입니다 이 곳에서  또 두갈레의 .. 2024. 6. 15.
루고 사리아/뽀로또 마린 루고/산티아고 순례 5일차 ♣ 일자 :  2024년 5월19일(일) ♣ 코스 :  사리아→ 페레이로스 → 뽀로또 마린(23km) 산티아고 순례  5일차입니다.오늘 부터 도보의 여정으로   4일간 총 113km 걸어서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 순례입니다 안뜰이 예쁜 자비의 성모 수녀원입니다9시에 미사 참례를 하고 스템프를 찍는순례자 증명서을 받아들고이곳 루고의 사리아에서 출발입니다. 사리아 첫 출발지표지석입니다. 콤포스텔라 대성당 까지 113.460km 남았다는 표지석입니다도보 순례 첫발의 설레임으로 마냥 즐거움만 가득 담고가볍게 시작합니다 우리는 순례를 하는 동안'하느님을 만나고이웃을 만나고그리고 나를 만나는 순례의 시간이 되기를'  하신 인솔 신부님의 말씀입니다지금까지의 순례 길 동안도 순간 순간 그 만남의 순간들을  마음에 담았고.. 2024. 6. 8.
대구 중구 한옥카페 망고빙수 맛집 대봉동 문 오늘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한옥카페대봉동 문(門) 에 다녀왔습니다. 네비를 찍고 오니 좁은골목으로 안내해줘서여기가 맞나..? 하면서 오다보니예쁜 한옥 카페가 보이더라구요 ㅎㅎ(골목에 협소하지만 공영주차장이 있어서주차가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 출연한 공간인가보네요! 저는 망고빙수가 맛있대서 방문했는데빙수 외에도 피자, 와플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와핸드드립도 판매하고있네요~허브차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차의 향을 맡아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고,단골손님들을 위한 쿠폰보관함도 있네요😉  공간도 넓고좌석도 꽤 많아서단체로 오셔도 수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카페내부가 아기자기하니 예쁘네요 ㅎㅎ 제가 방문했을때는 개방되어있지 않았으나야외공간도 있네요 ㅎㅎ 카페내부를 둘러보다보니망고빙수..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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