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7월 중순 부터 8월 초에
완전히 만개하는 시기라고합니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청도 유등지 연꽃뷰를
티욤핑크에서 커피을 마시며
보고 왔어요
유등지 산책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요
아직 연꽃 봉오리도 보이고
이미 피고 졌지만 그 열매를 달고 있는 연밥도 있어요
지역 작가들의 시비에 새겨진
시들이 연밭의 풍경 안에서
사색 즐길거리를 줍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요
입구에 반려견 동반 이용 수칙 안내 입간판이 보이네요
건물은 3층 건물로 2층이 본관과 별관으로 되어있고
루프탑도 있어요
1층은 반려견 놀이터입니다
통유리가 하나로 된 문이네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오후 시간대여서 인지 빵은 거의 없네요
하나 남은 소금빵과 음료를 주문했어요
통창으로 들어오는 연꽃 뷰에 감탄이 나오네요
2층 전경입니다
실내에 야자수를 심은 작은 정원이 있네요
대형 카페 답습니다.
티욤핑크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별관으로 가는 통로 입니다
별관에는 본관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네요
창가에 대나무숲 뷰? 청정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별관에는 반려견과 동반 가능하다고 하네요
당연히 목줄은 해야 한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 밑 공간에 냥냥이 모형 장식이 보이네요
3층에서 바라본 유등지
파란 하늘에 뭉개구름과 함께
편안함의 시간에 머물게 합니다.
루프탑이 궁금해서 올라가봤어요
루프탑은 예약제로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열기구 같기도 하고 이글루 같기도 한 공간이
두채 가 있네요
요즘 낮은 더워서 굳이 예약은 하지 않을 듯 하지만
저녁에는 분위기 있을 듯 해 보입니다.
주문한 소금빵과 아이스크림 커피, 아메리카노입니다
소금빵은 왠지 좀 오래된 듯 질김이 있네요ㅜ
아이스크림 커피는 아포가토보다는
커피 맛이 연하게 느껴지고
아메리카노는 진합니다 제 입맛에는....
유등지 연꽃 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티욤핑크에서의 하루였습니다.
티욤핑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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