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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남해 여행/ 1박2일 /독일 마을/원예 예술촌/금산 보리암/ 상주 은모래 비치/다랭이 마을

by 람쥐땡땡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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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독일마을-금산보리암-상주 은 모래 비치
둘째날:독일마을(숙소)-원예예술촌-다랭이마을

 
남해에서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하루 전날 저녁 독일마을 숙소에 도착했어요

 
숙소 베란다에서 일출을 봅니다 ㅎㅎ
계획은 보리암에서 맞이 할려했지만
계획에 차질이 .... 
 
붉은 지붕들 사이로
아침  하늘을 물들이는
일출도 멋짐입니다.

이국적인 유럽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입니다
독일 마을은 파독 근로자들을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독일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느낄 수 있는
관광사업으로 조성 되었다고 합니다.

철수네 집은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 촬영지였다고하네요
한 때는 시끌 시끌했을 듯하지만
지금은 고요함의 시간에 머물고 있네요

독일마을은 바닷가 해변 산비탈에 조성되어 
바다 조망권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예쁜 정원이 있는 집들과
골목의  공방 등등..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파독 전시관과 광장입니다
파독전시관과 원예 예술촌은
화요일이 휴관이라고 하네요
여행계획에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파독전시관  맞은편에 원예 예술촌입니다
 

독일마을 가는 길:

네이버 지도 - 길찾기

→ 남해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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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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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은  보리암 계획이라 
보리암으로 향합니다.

 보리암에 가까운  복곡2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말이나 여행시즌에는 
보리암 복곡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입장료가 있네요 
성인1,000원,  중 . 고등학생(학생증 확인) 무료입니다.
카드는 안 되고 현금 또는 계좌이체가 가능합니다.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보리암입니다.
남해 앞바다까지 보이는 전망으로
저절로 감탄사가~~!!
탐방로 안내도에 따라 탐방을 해 봅니다.
보리암 탐방은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옛 지명이 보금산이었던 
금산 보리암은 태조 이성계가
100일 동안 기도중에
왕위에 오른다면 산을 비단으로 덮겠다는
약조에 따라
  왕위에 오르자 고마음의 표시로
비단 금자를 써서  금산이라 했다고 합니다.
 
산위에  아슬아슬하게 솟은 바위들이
많이 보이네요
감히 넘불 수 없는 자연의 작품에
놀랍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합니다.

해수 관음상입니다
우리나라의 해수관음 성지중 하나라고 합니다.

단군할아버지를 모시는 사당으로
단군 성전입구와 경내입니다
 

줄 사철 나무 넝쿨이  바위와 공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단한 생명력을 느끼게 하네요
 
대나무 숲을 지나 봉수대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입니다.

돌계단을 오르고 큰 바위를 지나면
금산의 정상에 봉수대가 있습니다.

봉수대입니다
봉수대는 근대 이전의 군사 통신 시설로
높은 산에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봉수대를에서 되돌아 와서 상사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산 자락 맞은 편 보리암과 기도처를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화엄봉과 좌선대입니다.
 
화엄봉의 한자 화(華)자를 닮았다 하여
화엄봉이라 하며,
원효대사가 이 바위에서 화엄경을 읽었다하여
화엄봉이라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좌선대는 신라시대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등 세 사람이
수도하면서 앉은 자리라고 하며 
이 바위에 이들 삼사가
앉은 자리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여
좌선대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금산 산장입니다
라면, 부처전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금산 산장은 100년전 비구니 스님들이 머물던 암자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산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금산 산장에서 바라본 상사암입니다.
멀리 남해 바다의 평화로운 풍경을  두눈 가득 담고
자동차로 30분정도 걸리는
상주 은모래 비치 해변으로 향합니다.

상주 은모래 비치는 모래가 곱기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70년대 가수 둘 다섯이
이곳 은모래 비치에서 '밤배' 노래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모래 언덕너머에는
지나가는 막바지 여름을 아쉬움워 하며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솔향기 가득한 송림의 살랑이는 해풍속에서
가을 하늘과 푸른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저녁은 남해 전복물회와
전복죽과 미역국 (미역국은 전복죽 메뉴에 포함)을 먹었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남해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듯합니다.
 
 

상주 은모래 비치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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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독일마을(숙소)-원예예술촌-다랭이마을

남해 원예 예술촌/다랭이 마을

둘째날:독일마을(숙소)-원예예술촌-다랭이마을 원예 에술촌은 아침 9시 개장이라독일마을 숙소에서 여유있게  출발합니다.평일 오전이라 주차장이 완전 여유있어요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0원

nam2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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