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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경주 여행 / 국내 여행 / 경주 가볼만한 곳 / 동궁과 월지, 월정교, 통일전, 불국사

by 람쥐땡땡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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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장 깊으며

문화유적이 많은 도시 경주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본 곳들 중에 인상깊었던 곳만 추려보았습니다.

 

 

1.동궁과 월지(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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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주시 원화로 102

✔️ 운영시간 : 매일 9:00~22:00 (입장마감 21:30)

✔️ 주차 : 주차장 있음

✔️ 입장료 

  - 어른(개인/단체) : 3,000원/2,400원

  - 어린이(개인/단체) : 1,000원/800

  - 경주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 독립유공자 등 무료입장

 

🟡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시대 별궁 안에 있던 것으로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그 안에는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건물과 정원이 있었으며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귀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고 전한다.

못의 원래 이름은 월지(月池)였는데 고려후기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雁)와 오리(鴨)가 날아들어

안압지(雁鴨池)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궁과 월지는 야경명소로 너무 유명한데요~

낮과 밤 모두 산책하기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2.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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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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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주시 교동 274

✔️ 운영시간 : 매일 9:00~22:00 

✔️ 주차 : 주차장 없음

✔️ 입장료 : 없음

 

🟡 월정교(月情橋)는 삼국사기에 통일신라 경덕왕 19년 "궁궐 남쪽 문천위에 월정교, 춘양교 두 다리를 놓았다"라는 기록이 있다. 현장에 배모양의 교각만 전해지고 있었으나 오랜 고증을 통해 누교(樓橋)를 복원하였다.

통일신라의 문화적 품격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남천 위에 세워진 누각다리' 월정교는 주야로 단청누교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월정교는 형산강팔경으로 선정되었고 월정교와 춘양교지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제457호)으로 지정 보전되고 있다.

 

 

월정교는 교촌마을 옆에 위치에 있어 같이 돌아보기 좋을 듯합니다.

또한 동궁과 월지 못지않게 야경이 예쁜곳이라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3.통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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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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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주시 칠불암길 6(남산동 920-1)

✔️ 운영시간 : 매일 9:00~18:00 /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주차장 있음

✔️ 입장료 : 없음

 

🟡 통일전은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의 통일에 의자와 염원을 밝히기 위한 것이며, 역사적 의의와 통일전을 세운 깊은 뜻을 밝힌 기념비가 있다.

통일전에는 또한 삼국을 통일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 신라의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그리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왕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통일전은 시내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있어(차로 약20분) 접근성이 좋진 않지만

산책을 즐기기도 좋고, 속이 뻥 뚫리는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플레이스 통일전
출처 : 네이버플레이스 통일전

 

 

4.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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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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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15-1)

✔️ 운영시간 : 매일 9:00~18:00

✔️ 주차 : 주차장 있음

✔️ 입장료 : 없음

 

🟡토함산 서남쪽에 자리잡은 불국사(佛國寺)는 불국토의 이상을 조화와 균형으로 표현한 부처님의 궁전으로, 신라인들의 과학과 미학이 이뤄낸 통일신라 문화의 정수이다.

일연이 저술한 <삼국유사>에 의하면 751년(경덕왕 10년)에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 창건했다고 한다.

불국사는 사적 제502호로 등록되어 있다. (1995년 12월 9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는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다들 가보셨을텐데요,

성인이 돼서 다시방문하니 추억도 생각나도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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