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카페/이색카페 <칠성조선소>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를 만들고 수리해서  바다로 보내는 일을 하던 곳에
그 이름 그대로   
카페로  새 단장을 한 '칠성조선소'
이색적인 카페입니다.

옛 조선소를 느낄 수 있는 곳

칠성조선소의 역사를 볼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 있었고
앞마당에 철공소 표지석이 남겨두었네요
작은 박물관같은 느낌입니다~~

칠성조선소의 흔적들

카페건물(외관은 공장?)

1층내부

천고가 높아 건물안에 1.2층이지만
꽤 넓어 보여서 답답함이 전혀 없어요.

로스팅작업실과 구매가능한 커피원두가
진열되어 있네요.

좋아하는 소금빵과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Go~~

2층에서 바라본 1층

살짝 흐린 날씨로 운치가 있어 보이는 
청초호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창가에 자리 잡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어요 

2층에 테이블은 많았지만
이미 가득찬 사람들이 대화소리로
시끌시끌했어요
물 멍으로 승화했네요~~ 😥

 
이색저인 카페 칠성조선소는
바다같은 청초호 뷰와 진한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청초호 공원산책길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색적인 카페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
 
 

카페정보
✔️ 주소 : 강원 속초시 중앙로 46번길 
✔️ 주차 : 석봉도자기 미술관 앞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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