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이색 카페/경산/산토리니 마을

경북 경산에 있는  뷰가 좋은 카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
이색카페를 다녀왔어요
바닷가가 아닌 산등성이 언덕에 위치한 
카페 경산 산토리니 마을 입니다.

산토리니 마을 전경

 
대구에서 한의대 방향의 농로를 
한참 지나서야 언덕위에
산토리니 마을이 보입니다., 
드라이브도 하고 이색적인 풍광도 즐기도~~
주차는  주말 늦은 오후 때라서 여유가 있네요..

본관1층

본관과 별관 두 동이  있어요
본관 1층 2층은 사면의 유리로 된 건축이라
숲속에  있는 듯 합니다.
사방 어느 곳을 보아도 탁트임이
초록과 파란하늘 뿐
멀리보이는 들판은
도시에서의 답답함을 시원함으로
확 펼쳐주는
뷰 카페입니다.~~.💙

2층(노키즈 존)

늦은오후라 디카페인 더치와 풍미가 느껴지는 아메리카노

별관입구

별관

 소박한듯 절제된 세련미가 있는
공간의 별관입니다
별관2층 루프탑은 온세상을
품은  풍광을 즐길 수 있어요~
본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
초록의 산과 하늘을 닮은 지붕이 참  예쁘네요~   

   

일몰 후 남색 밤하늘의 산토리니마을

 
 
 
포스팅은 여기서 끝~~
이색카페 좋아하신 분들 강추입니다!!
 
경산 대구 한의대 사거리에서 불광사, 도솔암
이정표를 따라 1Km쯤 작은 연못을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됩니다.
 
 
 
 
 
 
 
 
 
카페정보: 경북 경산시 유곡길183-29

카페산토리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