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설레임과 아쉬움이 함께하는
달인 듯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그 분위기에 머물고 싶어서 찾아 온 카페 바닐라빌리지~
예쁘네요^^
카페가 도로변이라 가게앞 주차 5대정도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입니다.
평일 낮이라 아기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네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가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 주고싶은가 봅니다
연인들, 친구들이 사진을 담는 모습들도
행복해 보이네요~
소품 하나 하나가 모두 사랑스러운 예쁨입니다😊
평일에는 케어키즈존,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은 노키즈존이라고 하네요
홈메이트 디저트와 소품들이 예쁘게 장식되어
크리스마스 파티에 온 듯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와 달콤한 슈틀렌 등
달콤하고 맛나보이는 디저트가 가득하네요~
음료를 주문하고
크리스마스 소품 가득한 카페를 둘러봅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장식들로 채운 공간 안에서는
모두가 귀하고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카페지기의 의도일까요?
모든 공간에서 정성과 감각이 느껴집니다.
통 크게 방 한칸을 동화같은 마을로 만들어 놓았네요
기차가 지나가고
산타를 태운 루돌프가 끄는 마차가
하늘을 날으는 풍경
멋지네요!!
베리베리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휘낭시에, 브라우니입니다
음료와 접시도 성탄느낌입니다.
베리베리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싱싱한 딸기와 상화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네요
맛있어요~~
휘낭시에는 단 맛이 진하고
브라우니는 많이 달지 않아 좋았어요
12월의 어느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예쁜 카페 찾으신다면
바닐라빌리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